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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16 17: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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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한국석유공사는 16일 울산 중구청을 방문해 천연비누선물 세트 600개를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2020.09.16. (사진=울산시 중구 제공)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한국석유공사는 16일 울산 중구 청사 2층 구청장실에서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추석선물 세트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천연비누세트로 모두 600개, 시가로 3000만원 상당으로, 한국석유공사의 자체 예산으로 구입됐다.

중구는 전달받은 비누세트를 지역 내 저소득 계층 가운데 코로나19 등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취약한 아동, 노인, 장애인 등이 있는 600세대를 선정해 1세트씩 지원할 예정이다. 


◇중구종합사회복지관, 비대면 서비스 확대 시행

울산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17일부터 기존에 시행해 왔던 비대면 서비스에 인문독서아카데미, 더배움인문학, 다양한가족성장지원사업을 추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비대면 서비스 확대 시행 결정에 따라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기존 6개 비대면 서비스에 더 해 전체 9개 사업을 비대면으로 진행하게 됐다.

이번 비대면 서비스 확대 시행은 최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재확산되고, 울산 지역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무기한 연장한데 따른 복지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확대되는 3개 사업 가운데 인문독서아카데미와 더배움인문학은 각각 강의신청자 50명과 45명을 대상으로, 오는 17일과 21일부터 휴관해제 시까지 유투브채널 '울산중구 마을공동체TV'를 통해 온라인 강의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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