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7-05-21 16:13
(울산=연합뉴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의 품질본부 노사가 21일 울산시 남구 무거동 노인복지 전문서비스 기관인 문수실버복지관을 찾아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품질사업부장인 송창인 전무를 비롯해서 각 부서 팀장 등 관리자와 김경열 노조대의원 등 20여명의 노사 임직원이 함께했다.
(울산=연합뉴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의 품질본부 노사가 21일 울산시 남구 무거동 노인복지 전문서비스 기관인 문수실버복지관을 찾아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품질사업부장인 송창인 전무를 비롯해서 각 부서 팀장 등 관리자와 김경열 노조대의원 등 20여명의 노사 임직원이 함께했다.
이들은 복지관 실내 바닥과 창문을 깨끗이 청소하고 식사시간에는 직접 배식을 하고 설거지를 돕는 등 식사도우미 역할까지 하면서 이곳을 찾은 300여명의 노인이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