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앙신협 반구지점은 지난 17일 아동 및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어부바 위치알리미’ 기기 150개를 밝은미래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어부바 위치알리미’ 는 사회적 약자인 아동 및 장애인과 어르신의 실종사고와 범죄 피해예방을 위해 전달됐다. 어부바 위치알리미는 보호자의 스마트폰 어플(APP)에 위치가 전송되고, 긴급호출과 안심존 기능(설정지역 범위 이탈시 알림)도 제공받을 수 있다.
‘어부바 위치알리미’는 밝은미래복지재단 경로대학과 꿈마을지역아동센터, 중구백합주간보호센터, 문수실버복지관, 함월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아동 및 장애인과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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