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문수실버복지관 위탁 운영

by 문수실버복지관 posted Jun 1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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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보 2007-02-08 10:58:03]조회 : 56



울산교회, 밝은미래복지재단




울산교회(담임목사 정근두)가 지역사회와 전도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밝은미래복지재단이 이번에 울산광역시 남구청이 60억원을 투자해 신축한 ‘문수실버복지관’을 위탁 운영하게 되었다.




이번에 울산교회가 위탁운영하게 되는 문수실버복지관은 부지 3,007평 연면적 793평의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된 큰 시설인데, 울산시에 있는 쟁쟁한 8개 업체가 경쟁한 가운데 울산교회의 밝은미래복지재단이 당당히 선정된 것이다.





문수월드컵 운동장이 있는 무거동의 부산직행버스 승강장 인근으로 울산시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이 실버복지관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는 △사회교육사업(한글 서예 노래 댄스스포스 컴퓨터 등) △경로당 활성화 사업 △노인 일자리 사업(노노케어 매점 까페) △기능회복 사업(물리치료 체력달련) △재가복지 사업 △주간보호사업 △무료급식 사업 △조사, 연구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업을 시행한다.



문수실버복지관의 개관예배는 지난달 31일 저녁 동 복지관의 대강당에서 울산교회 교인들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교회 박원일 목사의 사회로 성보경 장로(밝은미래복지재단 이사)의 기도, 백은진 자매의 특송으로 드려졌으며, 정근두 목사는 ‘종으로 살아 갑시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 모두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낮은 자리에서 작은 일일지라도 이 좋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봉사하자”고 말했다.




이어 참석자들의 후원금 작정이 있은 후 울산남노회장 김형태 목사의 축도로 진행된 후 개관식은 울산교회 진현삼 목사의 사회로 김종익 장로(밝은미래복지재단 이사)의 내빈소개가 있었는데 본 교단에서는 부총회장 김성천 목사, 장로부총회장 김국호 장로, 전국장로연합회장 엄송우 장로, 장로회 증경회장 신주복 장로, 기독교사회봉사회 이사장 이종관 목사(울산시민), 울산남노회장 김형태 목사, 옥재부 목사 등이 참석하였고 울산지역 극동방송국, 기독교방송국, 기독교 TV 방송국 등 언론책임자, 복지기관 단체장들과 울산교회 당회원들이 소개되었다. 이어 김종익 장로의 경과보고와 김성천 목사, 이종관 목사, 울산극동방송 김문준 지사장의 축사, 직원소개, 관계자들의 시루떡 절단식이 있은 후 시설관람 및 다과를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울산교회는 2004년도에 설립한 기존의 밝은미래복지재단를 통해 아동청소년 복지,여성복지, 장애인 복지, 노인복지, 지역복지 등과 병행하여 문수실버복지관관 위탁 운영함으로 지역사회 봉사와 하나님 나라 건설을 위해 크게 공헌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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