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미래복지재단은 한국에너지공단으로 부터 울산 중구 태화동과 우정동에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한 식품꾸러미 107개를 전달받았습니다.
식품꾸러미에는 3만5000원 상당의 배추김치 1kg, 깍두기 1kg, 젓갈, 귤 1박스가 담겨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과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한부모와 돌봄이 다소 취약한 아동들에게 전해질 예정입니다.
더불어 이번 후원물품은 태화종합시장에서 구매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을 돕는다는 취지도 담겨있습니다.
한국에너지공단의 후원을 통해 지역 사회 이웃들과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